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소속 여성 지방의원과 주요 당직자들은 오늘(12/04)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범죄 의혹을 규탄하고
당 차원의 조치와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다시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됐는데도
민주당 지도부가 침묵하거나 책임을 회피한다면, 스스로 성범죄에
관대한 정당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의원직 사퇴와 피해 당사자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