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어제(8/21)부터 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 기획전을 열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라는 이름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유산 등재, 영광의 순간’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 등 총 3부로 구성됐습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등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나온 여정과 각계각층의 깊은 애정에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전”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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