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오늘(8/22) ‘을(乙)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일원으로 대검찰청을 방문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홈플러스 경영진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지 10년이 넘은 결과 울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매장이 문을 닫고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는 등 지역 상권,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의 이들에 대한 늑장 수사는 규탄받아 마땅하며, 이제는 범죄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내고 책임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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