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됩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에 울산테크노일반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의 노후산단과 정책산단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 쉼터와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울산테크노일반산단은 '청년이 주도하는 수소스펙시대'를 내걸고 '수소 드림가로'로 조성됩니다.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실시되는 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28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20억 원이 국비로 지원됩니다. //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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