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울산시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은 오늘(6/13) 스웨덴의 부유식 해상풍력 기업인 헥시콘사를 방문하고 해상풍력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헥시콘사는 현재 울산 앞바다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내 75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문무바람’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앞서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은 스톡홀름의 스칸딕 컨티넨탈에서 열린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포럼’에 참가해 스웨덴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허브 도시 울산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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