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관광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합니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명소 9곳을 방문하는 '스탬프투어'와 타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택시 반구천 투어',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지를 해설하는 '프랜드 가이드' 등입니다.
특히 '스탬프투어' 반구천 코스를 완주하고 '프랜드가이드'에도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총 10명에게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기념 은메달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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