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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쇠부리축제 성황리 마무리
송고시간2025/05/12 18:00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울산쇠부리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축제에선
처음으로 재활용품을 직접 녹여 쇠부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이캔키트’와 ‘병뚜껑 대장간’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특히 지역 청년 아티스트 공연과 치맥장터 등
세대별 맞춤형 공연과 먹거리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안예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