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다음 달 열리는 옹기축제를 앞두고 공개한 홍보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일명 '항아리 게임'으로 불리는 유명 모바일 게임을 패러디한 내용으로, 울주군 홍보미디어과의 정확석 주무관이 직접 옹기에 들어가 도끼를 든 채 등장하며, SNS에 업로드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8만 회를 돌파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울산옹기축제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열리며, 옹기 체험과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안예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