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오늘(4/28) 춘해보건대학교와
현장체험학습 안전보조인력으로 지역 대학생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솔교사의 안전사고 책임 부담 등으로
최근 현장체험학습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안전보조인력 지원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해보건대는 1학년 학생을 제외하고
응급구조과와 간호학부 등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수한
천500명의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안전보조인력망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