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직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계획에 따라 시교육청은 본청 전 직원들이 매일 오후 3시에 알림 방송에 맞춰 잠시 업무를 멈추고 20분간의 ‘나눔·성장의 시간’을 갖고 생각 비우기와 거꾸로 생각하기 등 다양한 경험을 나누게 됩니다.
또 주 3회 1층 책마루에서 아침 독서를 통해 독창성과 자기 효능감을 키우는 ‘독서만세’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백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