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29일) 울산에서 열리는 탄핵 관련 집회로 남구 예술회관사거리에서 번영로사거리 사이 6개 차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내일(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남구 번영로 극동방송 앞에서는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는 정권퇴진울산본부가 주최하는 탄핵 촉구 집회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립니다.
경찰은 내일(29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남구 예술회관사거리에서 번영로 사거리까지 6개 차로가 전면 통제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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