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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리사무소 직원이 공동주택 화재 초기 진화 송고시간2025/03/28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지난 25일 오전 10시 6분쯤, 우정동 공동주택 내 한 세대에서 발생한 화재는 관리사무소 직원이 초기에 발견하고 소화기로 불길을 잡아 큰 피해를 막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부소방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각 가정과 아파트, 상가 건물 등에서는 반드시 소방시설을 갖추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