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시설인 동구의 옛 ‘대왕별 아이누리’가 ‘울산시립 어린이테마파크’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25일)부터 재개장했습니다.
시설개선 공사로 50여 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갔던 이 시설은 챌린지존 조성과 출입구와 매표소 개선 등의 작업을 마치고 오늘(25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설은 지난 2018년 대왕별 아이누리라는 이름으로 개관해 매년 8만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는 지역대표 놀이시설로 인기를 끌었으며, 공공성을 강조하기 위해 재개장과 함께 명칭을 ‘울산시립 어린이테마파크’로 변경했습니다.
시설은 울산시설공단이 위탁 운영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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