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에 울산과 경남지역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은 친환경 운송수단인 전기차와 수소차, 자전거 등이 활성화된 사업장을 말합니다.
낙동강청은 지난 3월에서 6월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공모를 갖고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고려아연, 롯데정밀화학, 한국남부발전 등 5곳을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모범사압장에는 환경부 장관 명의의 모범사업장 지정현판과 지정서, 전기 자전거가 지급됩니다.//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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