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자 중심 진료환경"..동강병원 외래동 증축 준공
송고시간 | 2025/06/13 18:00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이 오늘(6/13) 외래동 증축 공사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 외래 진료공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새로 증축된 외래동은
241평 2층 규모의 외래 진료시설로,
최첨단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기존 건물과의 연결성을 확보하면서 진료과를 재배치했습니다.
동강병원은 "감염병 대응을 고려해 호흡기 질환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해 환자 편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