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해안·영남알프스 자전거길, '자전거 대표코스 60선' 선정
송고시간 | 2024/12/25 18:0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동해안 자전거길과 영남알프스 자전거길 등
울산의 2개 자전거길이 포함됐습니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태화강역에서 출발해 동천강을 따라
강동몽돌해변까지 이어져,
도심과 해안의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영남알프스 자전거길은 석남사 정류장을 출발해 밀양호 전망대,
호박소계곡, 석남터널, 철구소를 거쳐 다시 석남사 정류장으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입니다.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은 기존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확대 개편한 것입니다.//전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