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울산시, 내년부터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추진
송고시간 | 2024/12/25 18:00
울산시는 내년부터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공동주택 건립 유도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용역’을
올해까지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공사업지구인 울산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선바위 공공주택지구 내 일부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특별건축구역 시범지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전우수기자